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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독서하려고 했지만 사실 너무 힘들다....

하지만 그래도 꾸준히 읽으려고 노력하다 보니 한 달에 2권 정도는

읽게 되는 것 같다. 

그래도 다행인 건가?

 

짧은 내용의 책이어서 금방 읽을 수 있었다. 

자존감과 돈 태도 사랑에 관하여 쇼펜하우어의 말들과 

여러 대화들을 볼 수 있었고

요즘 돈으로 인해 많은 고민이 있는 지금 

어쩌면 당연한 것일지도 모르는 말들이지만 

한번 더 고민해 볼 수 있는 기회가 아닌가 싶다.

'진짜 행복을 모르면 돈에 집착한다.'

행복을 누릴 능력이 없는 사람은 마음을 모두 돈에 바친다...

라고 되어 있네요

그런데 사실 행복을 누리기 위해선 돈이 필요하지 않을까요?

다른 사람과 비교를 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내가 먹고 싶은 음식을 사 먹고 

명품이 아니더라고 입고 싶은 옷을 사 입기 위해선 

돈이 필요한 건데 어쩌면 행복을 누릴 능력이란 게 돈이 아닐까 의심이 되네요 

쇼펜하우어도 사실 투자로 돈이 넉넉하게 있었으니 

충분한 행복을 누리고 살았지 않을까요?

 

태도

'말로 남을 바꿀 수 있다는 생각은 착각이다'

상대방의 생각을 바꾸기란 불가능에 가깝다고 말을 한다. 

어쩌면 90프로는 맞는 말인 것 같다. 

나 또한 말만으로 했을 때 포기를 하는 것이지

완벽하게 설득 당해 나의 생각을 바꾼 적은 없던 것 같다

그런데 남을 설득하고 바꾸려고 하는 것은 무리일 것이다. 

그리고 억지로 바꾸려 하다 보면 

오히려 좋지 못한 상황들만 발생할 확률이 높다

 

사랑

'결혼에는 희생이 따른다'

결혼은 누군가의 희생일까?

사실 연애를 한다는 것 자체가 서로의 희생과 노력이 필요하고 

그 희생과 노력을 같이 이겨낼 수 있는 사람을 만난다면 

결혼을 하는 것이고 

그 과정을 같이 이겨낼 수 없는 사람은 이별을 하는 것이 아닐까 싶다.

 

이렇게 각 파트별로 감명 깊었거나 반박하고 싶은 말에 코멘트를 

달아봤는데 이 내용에 대해서도 

이 글은 보시는 분도 생각이 다를 것이고

나도 나이가 먹거나 어떠한 상황이 닥쳤을 땐 또 다른 생각과 판단이 

생길지도 모른다. 

쇼펜하우어도 지금 살았다면 

같은 생각을 했을지도 의문이다. 

 

이상이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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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펜하우어 

사실 유명한 철학자 중 한 명으로만 알고 있던 쇼펜하우어

요즘 다들 힘들겠지만 

최근 여러가지 일로 인해 심리적으로 많이 힘들어서 선택한 책입니다.ㅎㅎ

 

인생을 살아내기 위한 철학

사실 다들 짐작가는 내용들이죠?

하지만 책이란게 다시금 알고 있거나 생각했던 것들을

실천하고 새로운 관점에서 고민을 해볼 수 있는 거 아니겠어요?

 

책에서 살아가면서 겪는 몇가지 문제들

고통 욕망 관계 자존감 돈 태도 사랑

에 대해 어떠한 본질을 가지고 어떻게 생각해야 하는지 

말해주고 있습니다.

 

고통

'고통만이 인간을 더 나은 사람으로 만든다'

라는 말이 가장 인상 깊었고 

항상 생각하는 것이지만 안주하고 편함만을 추구하면 

게으름 나태 그리고 무기력에 쌓이기 쉬울 것입니다. 

지금 내가 하는 일이 당장은 힘들고 

아무런 의미가 없어 보이지만 

성공을 하거나 목표 달성 혹은 합당한 보상을 받았을 때 

성취감 행복 만족등 좋은 기분을 느낄 수 있을 것이고 

한층 본인을 더 성장 할 수 있는 계기가 되지 않을까 싶네요

 

욕망

'욕망은 끝이 없다'

어떠한 의미로 해석을 하냐에 따라 

조금은 다르게 말을 할 수 있을 건데 

욕망은 충족이 되면 새로운 욕망을 다시 갈구한다면

현재 삶에 만족하고 욕심을 부리지 마라

그리고 

고통의 구절과 더불어 끊임없이 욕망을 실현하고

채워나가 더 많은 욕망을 이루고 그 과정에서 

많은 고통도 느끼면서 더욱 성장하고 더 나은 사람이 될 수도 있을 것입니다.

 

관계

'온전히 자신의 생각과 의지로 살라'

어찌 보면 굉장히 이기적이게 들릴 수도 있는 말인 것 같습니다.

사실 많은 구절들이 있지만 이 말을 택한 이유는 

요즘 MZ가 윗사람 말을 듣지 않고 멋대로 행동하며 

자기 생각을 관철 한다라고 생각할 수 있는데

어떻게 보면 교육수준이 예전에 비해 많이 높아지고

다양한 해결방법과 사람들의 성격이나 가치관 성향 개성 등 

많은 것이 차이가 있을 건데 

어찌 보면 그것을 존중하지 않고 나이나 직급의 권위로 

오히려 지금까지 무시하면서 살았던 게 아닐까

다시금 생각하게 되었다. 

사실 이기적이다 싶을정도로 자신만 알고 

남에게 피해가 갈 정도면 잘못된 것은 맞다고 봅니다.

 

생각보다 어려운 책은 아니고

나의 가치관 및 철학과 비교를 해볼 수 있고 

가볍게 읽을 수 있는 책인거 같아서 좋았습니다. 

위의 구절들은 각 파트별 인상깊었던 말이나 

생각을 좀 오래 할수 있던 말들이라 

제 생각을 적었고 

다른 분들은 또 다른 구절에 의미가 있다고 생각할 수도 있을 겁니다. 

 

여하튼 다들 힘든 와중에 쇼펜하우어의 좋은 말들로 

힐링하고 추가로 인생에 대해 고민도 해볼 수 있을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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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주가 걸리고 서야 드디어 다시 글을 씁니다

 

 

중간에 조금 마음고생한 일들이 많아서 

책이 손에 잡히질 않더라구요

그러니 글 쓰는 것도 힘들어지고 그냥 한 주를 푹 쉬었습니다. 

그러니 이제 회복 완료! 

 

시간이 해결해 줄 수 있는 문제라 다행이에요ㅎㅎ

 

그리고 드디어 책 완독!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를 읽으며 다시금 

부자가 되고 싶다는 생각을 하면서 

내용을 간략하게 말하자면 

실패를 두려워하지 마라! 

 

사실 간단하지만 쉽게 마음먹기 힘들죠

저도 잠깐의 실패?? 흠 마음고생으로 인해 

아무것도 손에 안 잡히니 말이죠

하지만 그럼에도 이겨내고 노력해야만 

성공을 할 수 있는 것 같아요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에서는 교육의 중요성에 대해서도

말을 했는데 비싼 투자강의를 듣고 그 이상의 것을 

얻을 수 있으면 그것 또한 좋은 투자였다고 말합니다. 

아무것도 모른 채 오르기만을 바라는 것은 도박과 다를게 없죠

 

저 또한 주식이나 코인을 하고 있지만 아무것도 모른채 감으로

사고팔고 하면서 오르기만을 바란 거 아닌가 싶네요

다양한 도전도 좋지만 실패로 인해 배움과 새로운 방법을

꾸준히 찾고자 노력해야겠어요! 

 

아무튼 우여곡절도 많았지만 결국은 다 읽어냈습니다

 

부자가 되려면 부자 주변에 있으라잖아요

그게 힘들면 그 사람들의 생각을 알 수 있는 책이라도 

읽어보자구요!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 끝!

 

 

3줄 총평

경제 사업 자기 계발 필독서

실패를 해보지 않은 부자는 없다

실천하라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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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일 독서 후기

일을 하고 수입도 생기지 않는 블로그를 하려고 하면

굉장히 힘이 든다 이렇게 까지 힘들게 살아야 할까?

하지만 독서 챌린지를 하면서 꾸준히 해보고자 하는 오기도 생기고

글로 쓰면서 새롭게 책 내용을 정리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기도 한다

하루 50쪽이지만 그래도 일주일에서 열흘이면 책을 한 권 완독하고 

매일 정리하여 다시 되새길 수 있는 시간도 가질 수 있으니

졸린 눈을 비비며 계속 도전해 나가 보겠다.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의 주제에서 

이젠 주인공의 투자 내역과 방법들을 나열해 주었다.

나도 세상에는 많은 투자 방법과 대상이 있다고 생각한다. 

하나의 예로 주식이 가장 대중적이고 접근하기 쉬운 투자라고 생각한다.

주식은 계좌와 조금의 현금으로도 충분히 투자를 할 수 있다

주인공 역시 주식투자를 하여 많은 돈을 벌었지만 

주인공은 비상장 주식을 통해 많은 수익은 낸 것으로 보인다. 

 

그 추측에서 난 하이 리스크 하이 리턴은 어찌 보면 당연한 것이지만 

주식 초보들 한테는 너무 무리한 투자 방식이 아닌가 생각이 들기도 한다. 

예전 주인공이 돈을 벌기 시작하고 투자를 했을 때는 

많은 사업들이 발견되고 새롭게 시작되는 때가 아니었나 싶다. 

사실 지금은 더 많은 유니콘 기업들이 탄생하고 있고 

많은 신기술이 발명되고 있지만 

이미 대부분은 벤처 투자회사나 정부사업등을 통해

투자를 끝낸 상태거나 애초에 투자자를 모은 뒤 사업을 시작하는 회사들도 더러 있다. 

그래서 어쩌면 현재는 유니콘기업에 투자하기란 쉽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의 주인공도 말하듯

투자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다. 

그 중 하나는 부동산이다. 

최근 부동산 물량이 경매로 많이 나오고 있다는 뉴스가 나온다.

거기다 고금리로 인해 집이나 부동산에 대한 구매가 줄어들면서 

집값은 계속 하락하고 있다. 

경제가 좋지 않은 것은 아니지만 집값 하락은 

좋은 매물을 싸게 살 수 있는 기회가 아닌가 싶긴 하다. 

 

주인공은 돈을 벌기 위해선 담대함 배짱 자신감이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사실 안정적인 투자가 어딨겠는가 

그러나 자신이 투자하는 방법 중 하나에 대해 

공부를 하고 다양한 투자법을 익히고 

사놓고 올라라고 기도하는 것이 아닌 확률적으로 성공률이 높은 곳에 

항상 투자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바람직한 투자일 것이다.

 

최근 비트코인이 1억이 넘으면서 코인에 대해서도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는데 

현재 코인의 흐름 주도섹터 차트 등

많은 배울 거리가 있다고 본다. 

그런데 많은 투자자들을 보면 유명한 코인 이름이 마음에 드는 코인

등을 사면서 기도를 한다고 한다. 

이것은 도박일 수밖에 없다고 생각한다. 

아무런 정보도 없이 자신이 정한 주사위의 숫자가 나오길 바라는 것이 아닌가 싶다.

 

그리곤 투자는 잘못됐다 투자하면 망한다고 생각하고 

다시 예금 저축을 하면서 투자 정보를 받아들이지 않으려 한다.

사람들 마다 삶의 방식이 있지만 그렇게 투자에 대해 공부를 하지 않고

투자하는 사람들을 단순히 운이 좋은 사람이라 치부하는 것은

본인이 그만큼의 노력을 안 했다고 본다. 

그 후 자식을 낳고 자식에게도 투자는 잘 못된 것이라는 인식을 계속 

주입시킬 것이다. 

 

어찌 보면 주인공이 가난한 아빠에게 가르침을 받게 되면 

교육받았을 내용이었을 것이다. 

그래서 처음 부자 아빠가 두려움을 이겨내라고 가르쳤고 

이젠 주인공이 배짱 대담함 자신감을 가지라고 말을 하는 것 같다.

 

부자가 되고 싶지 않은 사람이 없을 것이다

하지만 단순히 부자가 되겠다고 말을 하는 것보다 

하나라도 더 실천하고 금융지식 및 투자하는 곳에 더 많은 지식과 

경험을 쌓도록 하자!

 

3줄 총평

부자 아빠는 배짱과 대담함을 가르치고 가난한 아빠는 안정과 기다림을 가르친다.

사업을 하기 위해선 도박이 아닌 투자를 해라 

투자에 자신감을 가질 수 있도록 금융 및 투자 공부를 하자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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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일 독서 후기

 

주말 동안 단식으로 인한 두통으로 책에 집중을 못하고 있다가 

드디어 쓰게 되었다...

단식도 타이탄의 도구들이란 책을 읽고 

마지막 부록칸에 단식에 대한 설명과 방법 

그리고 효과가 적혀 있었고 상당히 흥미로워 시도해 보았다.

 

일단 단식에 대한 내용은 나중에 설명하겠다. 

이틀간의 단식을 해보면서 내 몸에 많은 변화가 있었다고 느꼈다. 

그래서 구체적으로 어떤 느낌인지는 나중에 글을 써서 올려보도록 하겠다.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를 읽으면서 

확실히 이전과 다른 사업서 혹은 돈과 관련된 도서과는 차별점이 있었다. 

모든 경제 및 재테크 금융 관련 바이블 같은 느낌이다. 

초등학생한테 설명하듯이 가볍고 자세하게 설명해 준다.

 

부자 아빠는 집을 부채라고 했는데 

책을 읽어보니 어떤 의미인지 알 것 같다. 

자신의 가진 자산보다 더 무리한 집은 부채 일 수밖에 없을것이다. 

부동산으로 인한 세금, 이자, 소모되는 인력과 시간

모든 것이 부채가 될 수 밖에 없다.

 

그리고 사치품에 대해서도 

대출이 필요할 시 사치품 예술품 골프채 비싼 양복등은

포함되지 않는다. 현재 고정적인 소득이 있는가 

안정적인 직업이 있는가를 보고 판단을 한다.

고로 사치품들은 자산에 포함될 수가 없다.

만약 차를 사야 할 것 같으면 현재 자산 소득에 맞는 차를 구매하여 

차로 인한 대출이 생기지 않도록 하거나 소득으로 상쇄될 수 있는 차를 

구매하는 것이 현명한 방법이다. 

 

부자 아빠와 가난한 아빠의 차이점은 

로빈후드에서도 나타나는데 어렸을 적 

부자들의 돈을 훔쳐 가난한 사람들을 돕는 의적이 나오는 동화 혹은 만화를 본 적 있을 것이다. 

하지만 부자 아빠는 그들이 나쁜 사람이라 생각한다.

사실 지금 생각하면 불법적인 일을 하지 않았다면 

굳이 훔침을 당할 필요가 있는가 싶다. 

부자가 죄인은 아니니 말이다. 하지만 대다수의 사람들은 

부자들이 열심히 세금을 내어 조금 더 살기 편한 나라를 만들어야 한다고 말을 한다. 

 

사실 너무 무책임한 말이 아닌가 싶다. 

노력 없이 성공한 부자들도 있겠지만 

스스로 노력하여 부자가 되었는데 부자가 될 방법을 고민하고 배우려 하지 않고 

시샘만 하고 있는 것 아닌가...

누구에게나 돈 벌 기회는 있고 

공부를 못해서? 몸이 안 좋아서? 나이가 많아서?

모든 것이 변명이라고 생각한다.

 

최근에는 고등학생 사업가들도 많이 보이고 

눈이 좋지 않으신 분 걸음이 불편하신 분 늦은 나이에도 계속 도전하여 성공하신 분 

등 많은 사람들이 유튜브를 통해 성공을 알리고 있고 

열심히 살아간다. 근데 왜 그렇게 열심히 살았단 이유로 

집에서 단순 재미용 유튜브 혹은 게임 하릴없이 시간만 보내는 이들에게

돈을 지원해줘야 하는지 의문이다. 

 

부자아빠는 사업을 하며 세금 혜택을 찾고 

그 혜택으로 인해 절세 및 노동자 보다 더 적은 세금을 내고 있다고 한다. 

사실 이 부분에 대해선 내가 아직 사업을 시작한 것이 아니라 확실히 모르겠지만

법인차로 외제차를 뽑는 재벌 2세들

비싼 음식점을 법인카드로 결제하는 사모님들 

여러 사회 이슈만 봐도 대충은 알 것 같다.

 

앞으로 내가 사업을 하면서 점점 배워나가야 할 것 같다 

끝으로 회사를 다니면서도 사업을 준비하여 자산을 증식하는 것을 

목표로 계속 투자 및 저축을 해야 할것 같다.

 

 

3줄 총평

부자 아빠는 사업가이고 가난한 아빠는 공무원이다.

주식 부동산 채권 등의 사업을 시작해라 

돈은 사람과 달리 24시간 일을 할 수 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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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일 독서 후기

 

퇴근을 하고 와서 책을 읽고 글까지 남긴다는 것은 

쉬운 일은 아닌 것 같다....

하지만 쉬운 게 아닌 것은 누구나 아는 것이고 

누구나 항상 실천할 순 없는 것이다

꾸준히 행동하자!

 

본론은 주인공의 9살 때 만난 친구 아버지(부자아빠)와 친부(가난한 아빠) 사이에서

부자아빠에게 금전적인 부분을 배워가는 과정을 나타냈다.

9살 소년이 일을 하면서 느끼는 감정과 가난한 아빠와의 차이점을 생각하고

부자아빠에게서 스스로 돈 버는 과정을 배워가고 있었다.

 

이번 독서 내용 중

"돈을 위해 일하지 마라 돈이 나를 위해 일하도록 만들어라"

라는 말은 항상 새겨 두고 있는 말이다.

요즘 사회에서 

집값이 많이 떨어졌다곤 하나 지방이 아닌 서울 수도권에 집값은 

어지간한 벌이로는 쉽게 살 수 없다.

나는 현재 30대 초반의 직장인 평균 연봉 수준을 받고 있는

지극히 평범한 직장인이다. 

그러나 개인적인 생각으론 전문직(의사, 교수, 변호사, 검사)을 제외하곤

대부분 같은 수준의 삶을 살 것이고 

또한 나의 연봉에 2배 이상을 받는 고소득 연봉자들도 엄청난 차이는 없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세금으로 인해 실수령액 기준 2배이상 차이 나지 않을 것이다.

 

그래서 책을 보면서도 느낀 것은 자본 소득이 근로 소득을 뛰어넘도록 계획하고 

근로 소득을 잃는 것에 두려움이 없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근로 소득은 아마 다른 의미의 진통제일 것이다 

항상 같은 시간에 출근하여 하기 싫은 일을 반복하고 

한 달이 지나면 그에 대한 보상으로 주어지는 치료제일 것이다. 

하지만 이 책에서도 말을 하였지만 근로 소득이 전부는 아니다. 

 

근로 소득으로 만족하는 사람들은 

두려움을 회피하는 사람이라 칭했다. 

사실 개인 적인 의견으로도 맞는 말이라고 생각한다.

그렇기 때문에 자기 발전이 없고 그냥 잘 짜인 톱니바퀴처럼 

의미 없이 반복되는 일상을 살아갈 뿐일 것이다.

 

부자아빠 가난한 아빠 중에서 가난한 아빠 또한 공부를 많이 했고 

교수로 지내고 계시지만 항상 돈이 부족한 삶을 살고 있는

이유는 그저 직업에 대해 만족을 했고 그 직업 안에서 큰 굴레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기 때문일 것이다. 

 

부자아빠 가난한 아빠 책의 1 Part가 끝나고 나에게 던지는 

질문이 몇가지 있었다.

그중 몇 가지에 대해서만 내 생각을 적었고 마지막으로 

활력과 열정을 가지고 살아가고 의미 없는 욕심을 가지기 위해 

감성적 사고로 이성적인 판단을 놓치는 일이 없도록 해야겠다

 

 

3줄 총평

부자아빠와 가난한 아빠의 차이는 존재한다

부자 아빠와 가난한 아빠의 차이는 두려움 혹은 안정성에서 판가름된다.

감정을 제어하고 이성적으로 판단하자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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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일 독서 후기

 

일단 잡설을 하자면 꾸준히는 아니지만 

년 평균 3-4권의 책을 읽었다

대부분은 자기 계발을 위한 책이었고 돈 혹은 사업에 관한 책이었다

대부분의 책에서는 꾸준히와 행동력을 많이 말하고 있었지만

책을 읽고나서도 행동하지 않는 모습에 이렇게 나만의 도전을 시작하게 되었다.

최소 하루 50쪽의 책을 읽는 것을 목표로 하고 매일 글을 남길 것이다.

올해도 벌써 4월이 지나가고 있지만 더 늦기 전에 나를 바꿔 가겠다.

이 글을 읽는 여러분들도 파이팅!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

이 책을 읽게 된 계기는 돈에 대해서 항상 관심이 많았고 

부자가 되어 경제적 자유를 조금이라도 빨리 만들고 싶어서예요 

다들 돈 많은 백수 원하시잖아요

 

그래서 부자아빠? 가난한 아빠? 서로 가르침을 줄 수 있는 부분이 다를 것이고

특히 대부분의 경우 평범한 가정에서 자라 부자 아빠의 가르침은

다른 부자들의 자서전을 통해서만 배우고 가난 또한 직접 경험해보지 못하면

와닿지 않는 내용들도 많을 것이라

이 두 가지를 내용을 어떻게 비교하고 한 권의 책에 어떻게 보면 지침서로써 

우리에게 전달하려는 내용이 어떤 것인가 궁금했어요 

처음 내용을 보자마자 이 책은 많은 가르침을 주려고 하는구나라고 느낀 게

부자아빠의 4가지 교훈으로 서론을 시작하네요

1. 부자들은 돈을 위해 일하지 않는다

2. 저축하는 사람들은 패배자가 된다

3. 집은 자산이 아니다 

4. 부자들은 세금을 덜 낸다

흠......

몇몇 교훈은 저의 생각과 일치하는 것도 있지만 집은 자산이 아니다...

저건 현재는 부동산이 많이 떨어져 다른 투자 종류보다 떨어질 순 있는데

몇 년 전만 하더라도 주식보다도 높은 수익률을 낼 수 있었으니

무조건 아니라고만은 할 수 없지 않을까요?

그리고 본문에는 작가의 어린 시절 

부자 아빠와 가난한 아빠를 만나게 된 계기가 나오네요

이런 소설 같은 내용일 거라곤 생각을 안 했는데

오히려 가볍고 재밌게 읽을 수 있을 거 같아서 좋아요

 

오늘은 맛보기스푼 같은 느낌으로 

책의 대략적인 구성을 파악했는데

내일부턴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의 진짜 내용을 볼 수 있겠어요

아 그리고 조금 읽은 본문을 한 단어로 표현하자면

"행동력"

위 글에서도 언급했듯이 행동력이 중요하다고 처음부터 

알려주는 거 같아요

그럼 저도 꾸준한 활동 하도록 노력해야겠네요

 

 

3줄 총평

행동력은 자기 계발 도서 혹은 사업 관련 도서에선 필수적인 내용

부자 아빠와 가난한 아빠 사이에서 가르침을 받는 9살 꼬마이야기

다들 행복하고 부자 되세요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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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한 안주를 찾아서 가본 술집

 

위치 헷갈리지 마시라고 첨부해드립니다 

예전에 소꼬리구이 먹고 감명받아서 찾아본 돼지꼬리구이ㅎㅎ

동네에 있어서 그런지 웨이팅 없이 바로 입장!

손님들도 별로 없더라구요ㅎㅎㅎ

그거도 나름대로 좋은 현상 숨은 맛집 리뷰하는 느낌이죠

메뉴

직화돼지꼬리볶음 - 21000원

다른 메뉴들도 전부 맛있어 보이네여ㅎㅎㅎ

돼지꼬리볶음 맛있으면 다음에는 다른 메뉴도 시켜볼게요!

 

사이드도 맛있는 안주들이 많아 보여요!!!

그래서 계란찜을 추가해 버렸어요ㅎㅎㅎ

기본 메뉴들이 나왔네요

근데 기본 안주들이 전부 실속 있는 안주들이에요

저거 고깃국 국물은 추운 날 대박이었어요!!

그리고 옥수수 싫어하시는 분은 없으시죠?

저희가 갔을 땐 2번 정도 리필도 했어요! 

짜잔!!!

계란찜 왔습니다

와....  폭탄계란찜 비주얼 너무 좋구요

국물에 계란찜에 이젠 돼지 꼬리 볶음만 나오면 됩니다.

그전에 국물이 너무 좋아서 벌써 한잔하고 있는 건 비밀ㅋㅋㅋ

그리고 나온 돼지 꼬리 볶음ㅎㅎㅎ

때깔 보세요 여러분!!!!!

다시 적으면서 봐도 침이 고이네요

식당 분위기도 약간 어둑하니 좋아요ㅎㅎ

돼지 꼬리 볶음은 족발에 야들야들한 껍데기를 압축해 놓은 맛이에요!

한마디로 너무 고소하고 쫄깃쫄깃!

이제 술 마신다고 추가로 사진도 못 찍고 

전부 먹어버렸네요 

사실 주먹밥도 시켜서 양념에 비벼먹었어요ㅎㅎㅎ

그럼 이만!

 

돼지 꼬리 볶음

맛 

가격 

 

주먹밥

맛 

가격  

3줄 총평

낯선 음식이었지만 친숙한 느낌 

요즘 상대적으로 물가가 오른 거에 비해 가격이 싸서 부담이 없음

다른 요리들도 맛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꼭 먹어보고 후기 알려드릴게요!)

재방문의사 100%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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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금빵 맛집으로 유명한 자연도 소금빵

본점이 영종도인 소금빵 전문점 자연도 소금빵입니다!

하지만 저는 분점인 익선동으로 갔어요ㅎㅎㅎ

회사에 빵 좋아하시는 분이 극찬한 소금빵이라 살짝 기대하면서 갔어요

본점이 아니라도 맛은... 똑같겠죠?

메뉴

소금빵 - 12000원(4개)

오잉 빵을 잘 안 사 먹는데 이 가격 맞나요??

아 그리고 줄 길다고 바로 줄 서지 마시고 키오스크에서 주문 후 교환권 들고 줄 서야 합니다!!!

하루 7000개 한정!!!

그런데 7000개면 1600 set가 나오넹?

1600*12000 거의 하루 매출 2000만원? ㄷㄷ

저 이제 소금 빵 팔려구요!!!

소금빵은 빨리 먹는 게 좋데요!

근데 사실 모든 빵이 그렇지 않을까요??ㅋㅋㅋㅋ

역시 에어프라이기 만능설 어떤 음식이든 에어프라이기만 있으면 소생가능

단일 메뉴 소금빵 믿음직하지만 가격도...ㄷㄷㄷ

소금빵 받기 전 둘러보니 나오는 시간도 있네요

하지만 줄 선다고 저 시간이 의미가... 있을까요?ㅎㅎㅎ

어쨌든 여러분들에게 다양한 정보를 드리고자 들고 왔습니다ㅎㅎ

일단 여기 자연도 소금빵은 이렇데요

좋은 재료 다 쓴다는 말이겠죠??

일단 맛은 좋은 재료로부터!!

매장은 실내가 없구요 

소금빵 받아서 옆에 야외공간에서 먹어야 해요.....

겨울엔 고생이 이런 고생이 없어요

하지만 맛있으면 다 용서됩니다!

빵 받는 곳에 고양이 조각상이 가게 명함 주고 있네요

드디어 제 차례!

포장도 깔끔하니 이쁘지만 들고 다니기가 

불편하다는 점..... 

그래서 인근 스벅으로 들고 왔어요!

그거 아세요? 스벅은 냄새나거나 판매제품 이외 음식은 취식가능 하단 거

저도 민폐일까 봐 열심히 찾아봤어요ㅎㅎㅎ

밀크티 한잔과 함께

이런 근데 소금빵사진이 없네요

소금빵은 손바닥 보다 조금 작은 크기구요 

중요한 맛! 있습니다. 

하지만 줄은 다시 서야 한다면 굳이......

라는 생각은 들더라구요ㅎㅎㅎ

익선동 즐기다가 소금빵생각나거나 줄이 없으면 한 번쯤 먹어볼 만합니다!

의외로 스벅 밀크티가 맛나요ㅎㅎㅎ

 

소금빵

맛 

가격 

스타벅스 클래식 밀크티

맛 

가격  

 

 

3줄 총평

좋은 재료를 써서 그런지 확실히 맛있다

낱개구매가 불가능한 점이 아쉽다 그럼 회전율이 좋진 않겠지?

스타벅스 밀크티 존맛탱!

재방문의사 60%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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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방어 맛집을 찾아서

 

청계천 근처! 역과 역사이라 조금은 먼 느낌.... 

가성비 방어로 유명한 식당?

5시부터 오픈인데 4시 반부터 이미 만석?! 

빨리 안갔으면 큰일 날뻔했어요ㅠㅠ

자리에 앉아서 영업시간까지 기다리다보면 한테이블씩 주문을 받으러 오네요ㅎㅎ

메뉴

방어회 - 27000원(1인분)

1인 기준을 왜 이제야 봤을까요..... 

27000원에 대방어를? 하면서 갔는데 뭔가 속은 느낌....ㅎㅎ

하지만 2인을 시키고 이제 대방어를 기다리면서 다른 메뉴들도 볼까요?

 

정통 일식집에 나오는 메뉴들이 많아요!!

그러나 오늘은 대방어를 먹는 날!

방어용 기본 상차림이 깔리구요

씻은 김치, 날치알 초밥, 기름장, 김이 나왔어요

방어가 나오기 전 

청어구이를 주시네요ㅎㅎㅎ

가자미찜도 나왔지만 이건 좀.... 비추라 사진은 안올리겠습니다;;;

청어는 너무 기름지고 맛있었어요

그리고!!

요렇게 알도 꽉찬 청어였어요!

너무 맛있게 먹어서 추가 주문하고 싶을 정도지만 대방어를 위해 

꾹!!!!

참습니다....

대망에 

대방어 회!!!!!

때깔부터가 다르긴하네여 역시 대방어 맛집인가????

한점 클로즈업!!

이거 마블링이 소고기를 보는 거 같아요!!!ㅎㅎㅎㅎ

그런데 사실 2인 54000에 저정도면 가성비인가요?

흠..... 전 좀 모르겠네요

어쨌든 좋은 방어 먹었으니 가성비라고 생각해야죠ㅎㅎㅎ

히히히 방어만 시키면 서운하겠죠?

그래서 물회도 시켰습니다

살얼음 잔뜩 낀 물회와 소주한잔 하려고 했지만.....

물회의 본고장 포항에서 맛본 물회에 비해 너무 

맛.없.다.....

물회 추천 절대 안합니다!

술한잔하고 청계전 연말 분위기 느껴주시구요ㅎㅎㅎ

맛평가 갑니다!

 

대방어

맛 

가격 

물회

맛 

가격  

 

 

3줄 총평

대방어는 역시 대방어다 (미진일식이 아니더라도?)

깜박했지만 홍합탕도 기본 반찬으로 나왔고 괜찮았다..ㅎㅎ

물회는 정말 내가 먹었을 때만 문제였길.... 절대 비추

재방문의사 50%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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