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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독서하려고 했지만 사실 너무 힘들다....

하지만 그래도 꾸준히 읽으려고 노력하다 보니 한 달에 2권 정도는

읽게 되는 것 같다. 

그래도 다행인 건가?

 

짧은 내용의 책이어서 금방 읽을 수 있었다. 

자존감과 돈 태도 사랑에 관하여 쇼펜하우어의 말들과 

여러 대화들을 볼 수 있었고

요즘 돈으로 인해 많은 고민이 있는 지금 

어쩌면 당연한 것일지도 모르는 말들이지만 

한번 더 고민해 볼 수 있는 기회가 아닌가 싶다.

'진짜 행복을 모르면 돈에 집착한다.'

행복을 누릴 능력이 없는 사람은 마음을 모두 돈에 바친다...

라고 되어 있네요

그런데 사실 행복을 누리기 위해선 돈이 필요하지 않을까요?

다른 사람과 비교를 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내가 먹고 싶은 음식을 사 먹고 

명품이 아니더라고 입고 싶은 옷을 사 입기 위해선 

돈이 필요한 건데 어쩌면 행복을 누릴 능력이란 게 돈이 아닐까 의심이 되네요 

쇼펜하우어도 사실 투자로 돈이 넉넉하게 있었으니 

충분한 행복을 누리고 살았지 않을까요?

 

태도

'말로 남을 바꿀 수 있다는 생각은 착각이다'

상대방의 생각을 바꾸기란 불가능에 가깝다고 말을 한다. 

어쩌면 90프로는 맞는 말인 것 같다. 

나 또한 말만으로 했을 때 포기를 하는 것이지

완벽하게 설득 당해 나의 생각을 바꾼 적은 없던 것 같다

그런데 남을 설득하고 바꾸려고 하는 것은 무리일 것이다. 

그리고 억지로 바꾸려 하다 보면 

오히려 좋지 못한 상황들만 발생할 확률이 높다

 

사랑

'결혼에는 희생이 따른다'

결혼은 누군가의 희생일까?

사실 연애를 한다는 것 자체가 서로의 희생과 노력이 필요하고 

그 희생과 노력을 같이 이겨낼 수 있는 사람을 만난다면 

결혼을 하는 것이고 

그 과정을 같이 이겨낼 수 없는 사람은 이별을 하는 것이 아닐까 싶다.

 

이렇게 각 파트별로 감명 깊었거나 반박하고 싶은 말에 코멘트를 

달아봤는데 이 내용에 대해서도 

이 글은 보시는 분도 생각이 다를 것이고

나도 나이가 먹거나 어떠한 상황이 닥쳤을 땐 또 다른 생각과 판단이 

생길지도 모른다. 

쇼펜하우어도 지금 살았다면 

같은 생각을 했을지도 의문이다. 

 

이상이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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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펜하우어 

사실 유명한 철학자 중 한 명으로만 알고 있던 쇼펜하우어

요즘 다들 힘들겠지만 

최근 여러가지 일로 인해 심리적으로 많이 힘들어서 선택한 책입니다.ㅎㅎ

 

인생을 살아내기 위한 철학

사실 다들 짐작가는 내용들이죠?

하지만 책이란게 다시금 알고 있거나 생각했던 것들을

실천하고 새로운 관점에서 고민을 해볼 수 있는 거 아니겠어요?

 

책에서 살아가면서 겪는 몇가지 문제들

고통 욕망 관계 자존감 돈 태도 사랑

에 대해 어떠한 본질을 가지고 어떻게 생각해야 하는지 

말해주고 있습니다.

 

고통

'고통만이 인간을 더 나은 사람으로 만든다'

라는 말이 가장 인상 깊었고 

항상 생각하는 것이지만 안주하고 편함만을 추구하면 

게으름 나태 그리고 무기력에 쌓이기 쉬울 것입니다. 

지금 내가 하는 일이 당장은 힘들고 

아무런 의미가 없어 보이지만 

성공을 하거나 목표 달성 혹은 합당한 보상을 받았을 때 

성취감 행복 만족등 좋은 기분을 느낄 수 있을 것이고 

한층 본인을 더 성장 할 수 있는 계기가 되지 않을까 싶네요

 

욕망

'욕망은 끝이 없다'

어떠한 의미로 해석을 하냐에 따라 

조금은 다르게 말을 할 수 있을 건데 

욕망은 충족이 되면 새로운 욕망을 다시 갈구한다면

현재 삶에 만족하고 욕심을 부리지 마라

그리고 

고통의 구절과 더불어 끊임없이 욕망을 실현하고

채워나가 더 많은 욕망을 이루고 그 과정에서 

많은 고통도 느끼면서 더욱 성장하고 더 나은 사람이 될 수도 있을 것입니다.

 

관계

'온전히 자신의 생각과 의지로 살라'

어찌 보면 굉장히 이기적이게 들릴 수도 있는 말인 것 같습니다.

사실 많은 구절들이 있지만 이 말을 택한 이유는 

요즘 MZ가 윗사람 말을 듣지 않고 멋대로 행동하며 

자기 생각을 관철 한다라고 생각할 수 있는데

어떻게 보면 교육수준이 예전에 비해 많이 높아지고

다양한 해결방법과 사람들의 성격이나 가치관 성향 개성 등 

많은 것이 차이가 있을 건데 

어찌 보면 그것을 존중하지 않고 나이나 직급의 권위로 

오히려 지금까지 무시하면서 살았던 게 아닐까

다시금 생각하게 되었다. 

사실 이기적이다 싶을정도로 자신만 알고 

남에게 피해가 갈 정도면 잘못된 것은 맞다고 봅니다.

 

생각보다 어려운 책은 아니고

나의 가치관 및 철학과 비교를 해볼 수 있고 

가볍게 읽을 수 있는 책인거 같아서 좋았습니다. 

위의 구절들은 각 파트별 인상깊었던 말이나 

생각을 좀 오래 할수 있던 말들이라 

제 생각을 적었고 

다른 분들은 또 다른 구절에 의미가 있다고 생각할 수도 있을 겁니다. 

 

여하튼 다들 힘든 와중에 쇼펜하우어의 좋은 말들로 

힐링하고 추가로 인생에 대해 고민도 해볼 수 있을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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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주가 걸리고 서야 드디어 다시 글을 씁니다

 

 

중간에 조금 마음고생한 일들이 많아서 

책이 손에 잡히질 않더라구요

그러니 글 쓰는 것도 힘들어지고 그냥 한 주를 푹 쉬었습니다. 

그러니 이제 회복 완료! 

 

시간이 해결해 줄 수 있는 문제라 다행이에요ㅎㅎ

 

그리고 드디어 책 완독!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를 읽으며 다시금 

부자가 되고 싶다는 생각을 하면서 

내용을 간략하게 말하자면 

실패를 두려워하지 마라! 

 

사실 간단하지만 쉽게 마음먹기 힘들죠

저도 잠깐의 실패?? 흠 마음고생으로 인해 

아무것도 손에 안 잡히니 말이죠

하지만 그럼에도 이겨내고 노력해야만 

성공을 할 수 있는 것 같아요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에서는 교육의 중요성에 대해서도

말을 했는데 비싼 투자강의를 듣고 그 이상의 것을 

얻을 수 있으면 그것 또한 좋은 투자였다고 말합니다. 

아무것도 모른 채 오르기만을 바라는 것은 도박과 다를게 없죠

 

저 또한 주식이나 코인을 하고 있지만 아무것도 모른채 감으로

사고팔고 하면서 오르기만을 바란 거 아닌가 싶네요

다양한 도전도 좋지만 실패로 인해 배움과 새로운 방법을

꾸준히 찾고자 노력해야겠어요! 

 

아무튼 우여곡절도 많았지만 결국은 다 읽어냈습니다

 

부자가 되려면 부자 주변에 있으라잖아요

그게 힘들면 그 사람들의 생각을 알 수 있는 책이라도 

읽어보자구요!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 끝!

 

 

3줄 총평

경제 사업 자기 계발 필독서

실패를 해보지 않은 부자는 없다

실천하라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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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일 독서 후기

일을 하고 수입도 생기지 않는 블로그를 하려고 하면

굉장히 힘이 든다 이렇게 까지 힘들게 살아야 할까?

하지만 독서 챌린지를 하면서 꾸준히 해보고자 하는 오기도 생기고

글로 쓰면서 새롭게 책 내용을 정리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기도 한다

하루 50쪽이지만 그래도 일주일에서 열흘이면 책을 한 권 완독하고 

매일 정리하여 다시 되새길 수 있는 시간도 가질 수 있으니

졸린 눈을 비비며 계속 도전해 나가 보겠다.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의 주제에서 

이젠 주인공의 투자 내역과 방법들을 나열해 주었다.

나도 세상에는 많은 투자 방법과 대상이 있다고 생각한다. 

하나의 예로 주식이 가장 대중적이고 접근하기 쉬운 투자라고 생각한다.

주식은 계좌와 조금의 현금으로도 충분히 투자를 할 수 있다

주인공 역시 주식투자를 하여 많은 돈을 벌었지만 

주인공은 비상장 주식을 통해 많은 수익은 낸 것으로 보인다. 

 

그 추측에서 난 하이 리스크 하이 리턴은 어찌 보면 당연한 것이지만 

주식 초보들 한테는 너무 무리한 투자 방식이 아닌가 생각이 들기도 한다. 

예전 주인공이 돈을 벌기 시작하고 투자를 했을 때는 

많은 사업들이 발견되고 새롭게 시작되는 때가 아니었나 싶다. 

사실 지금은 더 많은 유니콘 기업들이 탄생하고 있고 

많은 신기술이 발명되고 있지만 

이미 대부분은 벤처 투자회사나 정부사업등을 통해

투자를 끝낸 상태거나 애초에 투자자를 모은 뒤 사업을 시작하는 회사들도 더러 있다. 

그래서 어쩌면 현재는 유니콘기업에 투자하기란 쉽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의 주인공도 말하듯

투자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다. 

그 중 하나는 부동산이다. 

최근 부동산 물량이 경매로 많이 나오고 있다는 뉴스가 나온다.

거기다 고금리로 인해 집이나 부동산에 대한 구매가 줄어들면서 

집값은 계속 하락하고 있다. 

경제가 좋지 않은 것은 아니지만 집값 하락은 

좋은 매물을 싸게 살 수 있는 기회가 아닌가 싶긴 하다. 

 

주인공은 돈을 벌기 위해선 담대함 배짱 자신감이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사실 안정적인 투자가 어딨겠는가 

그러나 자신이 투자하는 방법 중 하나에 대해 

공부를 하고 다양한 투자법을 익히고 

사놓고 올라라고 기도하는 것이 아닌 확률적으로 성공률이 높은 곳에 

항상 투자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바람직한 투자일 것이다.

 

최근 비트코인이 1억이 넘으면서 코인에 대해서도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는데 

현재 코인의 흐름 주도섹터 차트 등

많은 배울 거리가 있다고 본다. 

그런데 많은 투자자들을 보면 유명한 코인 이름이 마음에 드는 코인

등을 사면서 기도를 한다고 한다. 

이것은 도박일 수밖에 없다고 생각한다. 

아무런 정보도 없이 자신이 정한 주사위의 숫자가 나오길 바라는 것이 아닌가 싶다.

 

그리곤 투자는 잘못됐다 투자하면 망한다고 생각하고 

다시 예금 저축을 하면서 투자 정보를 받아들이지 않으려 한다.

사람들 마다 삶의 방식이 있지만 그렇게 투자에 대해 공부를 하지 않고

투자하는 사람들을 단순히 운이 좋은 사람이라 치부하는 것은

본인이 그만큼의 노력을 안 했다고 본다. 

그 후 자식을 낳고 자식에게도 투자는 잘 못된 것이라는 인식을 계속 

주입시킬 것이다. 

 

어찌 보면 주인공이 가난한 아빠에게 가르침을 받게 되면 

교육받았을 내용이었을 것이다. 

그래서 처음 부자 아빠가 두려움을 이겨내라고 가르쳤고 

이젠 주인공이 배짱 대담함 자신감을 가지라고 말을 하는 것 같다.

 

부자가 되고 싶지 않은 사람이 없을 것이다

하지만 단순히 부자가 되겠다고 말을 하는 것보다 

하나라도 더 실천하고 금융지식 및 투자하는 곳에 더 많은 지식과 

경험을 쌓도록 하자!

 

3줄 총평

부자 아빠는 배짱과 대담함을 가르치고 가난한 아빠는 안정과 기다림을 가르친다.

사업을 하기 위해선 도박이 아닌 투자를 해라 

투자에 자신감을 가질 수 있도록 금융 및 투자 공부를 하자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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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일 독서 후기

 

주말 동안 단식으로 인한 두통으로 책에 집중을 못하고 있다가 

드디어 쓰게 되었다...

단식도 타이탄의 도구들이란 책을 읽고 

마지막 부록칸에 단식에 대한 설명과 방법 

그리고 효과가 적혀 있었고 상당히 흥미로워 시도해 보았다.

 

일단 단식에 대한 내용은 나중에 설명하겠다. 

이틀간의 단식을 해보면서 내 몸에 많은 변화가 있었다고 느꼈다. 

그래서 구체적으로 어떤 느낌인지는 나중에 글을 써서 올려보도록 하겠다.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를 읽으면서 

확실히 이전과 다른 사업서 혹은 돈과 관련된 도서과는 차별점이 있었다. 

모든 경제 및 재테크 금융 관련 바이블 같은 느낌이다. 

초등학생한테 설명하듯이 가볍고 자세하게 설명해 준다.

 

부자 아빠는 집을 부채라고 했는데 

책을 읽어보니 어떤 의미인지 알 것 같다. 

자신의 가진 자산보다 더 무리한 집은 부채 일 수밖에 없을것이다. 

부동산으로 인한 세금, 이자, 소모되는 인력과 시간

모든 것이 부채가 될 수 밖에 없다.

 

그리고 사치품에 대해서도 

대출이 필요할 시 사치품 예술품 골프채 비싼 양복등은

포함되지 않는다. 현재 고정적인 소득이 있는가 

안정적인 직업이 있는가를 보고 판단을 한다.

고로 사치품들은 자산에 포함될 수가 없다.

만약 차를 사야 할 것 같으면 현재 자산 소득에 맞는 차를 구매하여 

차로 인한 대출이 생기지 않도록 하거나 소득으로 상쇄될 수 있는 차를 

구매하는 것이 현명한 방법이다. 

 

부자 아빠와 가난한 아빠의 차이점은 

로빈후드에서도 나타나는데 어렸을 적 

부자들의 돈을 훔쳐 가난한 사람들을 돕는 의적이 나오는 동화 혹은 만화를 본 적 있을 것이다. 

하지만 부자 아빠는 그들이 나쁜 사람이라 생각한다.

사실 지금 생각하면 불법적인 일을 하지 않았다면 

굳이 훔침을 당할 필요가 있는가 싶다. 

부자가 죄인은 아니니 말이다. 하지만 대다수의 사람들은 

부자들이 열심히 세금을 내어 조금 더 살기 편한 나라를 만들어야 한다고 말을 한다. 

 

사실 너무 무책임한 말이 아닌가 싶다. 

노력 없이 성공한 부자들도 있겠지만 

스스로 노력하여 부자가 되었는데 부자가 될 방법을 고민하고 배우려 하지 않고 

시샘만 하고 있는 것 아닌가...

누구에게나 돈 벌 기회는 있고 

공부를 못해서? 몸이 안 좋아서? 나이가 많아서?

모든 것이 변명이라고 생각한다.

 

최근에는 고등학생 사업가들도 많이 보이고 

눈이 좋지 않으신 분 걸음이 불편하신 분 늦은 나이에도 계속 도전하여 성공하신 분 

등 많은 사람들이 유튜브를 통해 성공을 알리고 있고 

열심히 살아간다. 근데 왜 그렇게 열심히 살았단 이유로 

집에서 단순 재미용 유튜브 혹은 게임 하릴없이 시간만 보내는 이들에게

돈을 지원해줘야 하는지 의문이다. 

 

부자아빠는 사업을 하며 세금 혜택을 찾고 

그 혜택으로 인해 절세 및 노동자 보다 더 적은 세금을 내고 있다고 한다. 

사실 이 부분에 대해선 내가 아직 사업을 시작한 것이 아니라 확실히 모르겠지만

법인차로 외제차를 뽑는 재벌 2세들

비싼 음식점을 법인카드로 결제하는 사모님들 

여러 사회 이슈만 봐도 대충은 알 것 같다.

 

앞으로 내가 사업을 하면서 점점 배워나가야 할 것 같다 

끝으로 회사를 다니면서도 사업을 준비하여 자산을 증식하는 것을 

목표로 계속 투자 및 저축을 해야 할것 같다.

 

 

3줄 총평

부자 아빠는 사업가이고 가난한 아빠는 공무원이다.

주식 부동산 채권 등의 사업을 시작해라 

돈은 사람과 달리 24시간 일을 할 수 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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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일 독서 후기

 

퇴근을 하고 와서 책을 읽고 글까지 남긴다는 것은 

쉬운 일은 아닌 것 같다....

하지만 쉬운 게 아닌 것은 누구나 아는 것이고 

누구나 항상 실천할 순 없는 것이다

꾸준히 행동하자!

 

본론은 주인공의 9살 때 만난 친구 아버지(부자아빠)와 친부(가난한 아빠) 사이에서

부자아빠에게 금전적인 부분을 배워가는 과정을 나타냈다.

9살 소년이 일을 하면서 느끼는 감정과 가난한 아빠와의 차이점을 생각하고

부자아빠에게서 스스로 돈 버는 과정을 배워가고 있었다.

 

이번 독서 내용 중

"돈을 위해 일하지 마라 돈이 나를 위해 일하도록 만들어라"

라는 말은 항상 새겨 두고 있는 말이다.

요즘 사회에서 

집값이 많이 떨어졌다곤 하나 지방이 아닌 서울 수도권에 집값은 

어지간한 벌이로는 쉽게 살 수 없다.

나는 현재 30대 초반의 직장인 평균 연봉 수준을 받고 있는

지극히 평범한 직장인이다. 

그러나 개인적인 생각으론 전문직(의사, 교수, 변호사, 검사)을 제외하곤

대부분 같은 수준의 삶을 살 것이고 

또한 나의 연봉에 2배 이상을 받는 고소득 연봉자들도 엄청난 차이는 없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세금으로 인해 실수령액 기준 2배이상 차이 나지 않을 것이다.

 

그래서 책을 보면서도 느낀 것은 자본 소득이 근로 소득을 뛰어넘도록 계획하고 

근로 소득을 잃는 것에 두려움이 없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근로 소득은 아마 다른 의미의 진통제일 것이다 

항상 같은 시간에 출근하여 하기 싫은 일을 반복하고 

한 달이 지나면 그에 대한 보상으로 주어지는 치료제일 것이다. 

하지만 이 책에서도 말을 하였지만 근로 소득이 전부는 아니다. 

 

근로 소득으로 만족하는 사람들은 

두려움을 회피하는 사람이라 칭했다. 

사실 개인 적인 의견으로도 맞는 말이라고 생각한다.

그렇기 때문에 자기 발전이 없고 그냥 잘 짜인 톱니바퀴처럼 

의미 없이 반복되는 일상을 살아갈 뿐일 것이다.

 

부자아빠 가난한 아빠 중에서 가난한 아빠 또한 공부를 많이 했고 

교수로 지내고 계시지만 항상 돈이 부족한 삶을 살고 있는

이유는 그저 직업에 대해 만족을 했고 그 직업 안에서 큰 굴레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기 때문일 것이다. 

 

부자아빠 가난한 아빠 책의 1 Part가 끝나고 나에게 던지는 

질문이 몇가지 있었다.

그중 몇 가지에 대해서만 내 생각을 적었고 마지막으로 

활력과 열정을 가지고 살아가고 의미 없는 욕심을 가지기 위해 

감성적 사고로 이성적인 판단을 놓치는 일이 없도록 해야겠다

 

 

3줄 총평

부자아빠와 가난한 아빠의 차이는 존재한다

부자 아빠와 가난한 아빠의 차이는 두려움 혹은 안정성에서 판가름된다.

감정을 제어하고 이성적으로 판단하자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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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일 독서 후기

 

일단 잡설을 하자면 꾸준히는 아니지만 

년 평균 3-4권의 책을 읽었다

대부분은 자기 계발을 위한 책이었고 돈 혹은 사업에 관한 책이었다

대부분의 책에서는 꾸준히와 행동력을 많이 말하고 있었지만

책을 읽고나서도 행동하지 않는 모습에 이렇게 나만의 도전을 시작하게 되었다.

최소 하루 50쪽의 책을 읽는 것을 목표로 하고 매일 글을 남길 것이다.

올해도 벌써 4월이 지나가고 있지만 더 늦기 전에 나를 바꿔 가겠다.

이 글을 읽는 여러분들도 파이팅!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

이 책을 읽게 된 계기는 돈에 대해서 항상 관심이 많았고 

부자가 되어 경제적 자유를 조금이라도 빨리 만들고 싶어서예요 

다들 돈 많은 백수 원하시잖아요

 

그래서 부자아빠? 가난한 아빠? 서로 가르침을 줄 수 있는 부분이 다를 것이고

특히 대부분의 경우 평범한 가정에서 자라 부자 아빠의 가르침은

다른 부자들의 자서전을 통해서만 배우고 가난 또한 직접 경험해보지 못하면

와닿지 않는 내용들도 많을 것이라

이 두 가지를 내용을 어떻게 비교하고 한 권의 책에 어떻게 보면 지침서로써 

우리에게 전달하려는 내용이 어떤 것인가 궁금했어요 

처음 내용을 보자마자 이 책은 많은 가르침을 주려고 하는구나라고 느낀 게

부자아빠의 4가지 교훈으로 서론을 시작하네요

1. 부자들은 돈을 위해 일하지 않는다

2. 저축하는 사람들은 패배자가 된다

3. 집은 자산이 아니다 

4. 부자들은 세금을 덜 낸다

흠......

몇몇 교훈은 저의 생각과 일치하는 것도 있지만 집은 자산이 아니다...

저건 현재는 부동산이 많이 떨어져 다른 투자 종류보다 떨어질 순 있는데

몇 년 전만 하더라도 주식보다도 높은 수익률을 낼 수 있었으니

무조건 아니라고만은 할 수 없지 않을까요?

그리고 본문에는 작가의 어린 시절 

부자 아빠와 가난한 아빠를 만나게 된 계기가 나오네요

이런 소설 같은 내용일 거라곤 생각을 안 했는데

오히려 가볍고 재밌게 읽을 수 있을 거 같아서 좋아요

 

오늘은 맛보기스푼 같은 느낌으로 

책의 대략적인 구성을 파악했는데

내일부턴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의 진짜 내용을 볼 수 있겠어요

아 그리고 조금 읽은 본문을 한 단어로 표현하자면

"행동력"

위 글에서도 언급했듯이 행동력이 중요하다고 처음부터 

알려주는 거 같아요

그럼 저도 꾸준한 활동 하도록 노력해야겠네요

 

 

3줄 총평

행동력은 자기 계발 도서 혹은 사업 관련 도서에선 필수적인 내용

부자 아빠와 가난한 아빠 사이에서 가르침을 받는 9살 꼬마이야기

다들 행복하고 부자 되세요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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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가격리로 인해 매우 나태해졌어요...

사실 어제는 운동도 안 하고 치킨 먹고 쉬었어요 아무것도 안 했어요

 

하지만 오늘은 해야죠

하루 쉬었으면 만족하고 움직여야겠죠?

 

오늘은 어깨 운동을 할 건데 사실 집에서 하는 것이라 기구가 많지 않아요

그래서 맨몸 운동과 더불어 덤벨 6kg 7kg을 사용하여 운동을 했어요

 

맨몸운동 2가지 덤벨을 사용한 운동 3가지 5세트 반복

 

1. 맨몸운동 - 앞으로 기울인 푸시업 25개

기존 푸시업 자세에서 몸을 앞으로 밀어 팔이 뒤로 가도록 해요

강도는 몸이 앞으로 많이 갈수록 더 힘드니 알아서 조절할 수 있도록 하면 돼요

 

2. 맨몸 운동 - 파이크 푸시업 25개

기존 푸시업 자세에서 엉덩이를 들어 몸을 직각으로 세운 후 푸시업

강도는 엉덩이의 높이가 높을수록 더 힘들어요 

 

3. 덤벨 - 덤벨 숄더 프레스 6kg 15개

이미 앞에서 어깨를 엄청 사용한 후에 하는 것이라... 너무 힘들어요

 

4. 덤벨 - 사이드 레터럴 레이즈 6kg 15개

곧 팔이 떨어질 거 같아요....

 

5. 덤벨 - 벤트 오버 레터럴 레이즈 6kg 15개

이건 후면 삼각근이라 그나마 조금 덜 힘드네요 최대한 반동 안 주면서 해보세요!

이렇게 5개 운동을 총 5세트 

세트 운동 시 쉬는 시간은 무조건 한 세트가 끝난 후!!!

 

그래서 괜히 물을 자주 마시면서 쉬었어요...ㅎㅎ

저는 헬스를 엄청 잘하는 게 아니라 제 루틴이 맞는 건 아니에요 

참고만 하시고 즐겁게 운동해봐요!!ㅎㅎ

저는 유튜브 보고 헬스 잡지 보면서 조금씩 조금씩 변경하기도 합니다

 

다들 코로나로 답답하실 건데 간단한 운동 하면서 나태함을 이겨내 보자구요!!!

코로나 OUT!!!

제발....

아 그리고 식단은 

오전 닭가슴살 150g 고구마 2개 바나나 1개

점심 일반식 

저녁 소고기(설도&우둔살) 200g 바나나 1개

간식 연두부 140g 바나나 1개

프로틴을 주문했는데

빨리 프로틴이 배달 왔으면 좋겠어요!!!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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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코로나가 확산 중이다. 

나의 14일 자가격리도 끝나가는데 휴가도 썼는데.....

 

남들은 쉰다고 좋겠다고 하겠지만....

너무 갑갑하다...

코로나도 음성이고 이렇게 건강한데 집 밖을 나가질 못하니... 답답해 미치겠다

정부지침이라 어쩔 순 없지만 너무 피폐해지는 것 같아요

아아아아ㅏㅇ아

 

그래서 치킨을 시켰어요

음식 하는 것도 귀찮고 쓰레기만 쌓여가는 모습을 보니

그냥 귀찮음이 저절로 생기더라구요

 

다이어트 중인데....

 

 

이미 시킨 거 맛있게 먹어야죠!!

호치킨에 치슐랭 치킨!!!

언박싱

 

 

요즘 치킨에 필수인 치즈볼

이건 리뷰 이벤트로 받은 거예요!!ㅎㅎ

 

 

넷플릭스도 준비 해주시구요

 

 

짜잔!!!

야채들도 많이 들어있네요!!

 

 

초록 고추 홍고추!

 

 

양파와 갈릭 후레이크!

 

 

파채까지 들어있네요!!!

 

 

그리고 요렇게 떡까지!!!

내용물이 참 많은 메뉴예요

다양하게 곁들여 먹어볼 수 있어서 좋았어요

 

 

준비 끝!

그럼 일단

 

치즈볼 한입!!!

그러고 나서 배가 고파 먹는다고 사진 찍은 게 없어요!!ㅋㅋㅋ

그리고 

심심한 지금 휴가 계획을 짜면서

국토종주를 계획하는데....

코로나... 끝나라

 

일단 국토종주에 필요한 물품들은 유튜브를 보면서 확인 중이고

그리고

중요한 국토종주 수첩

유인인증센터 가서 살 수도 있다는데 그래도 빨리 받아 보고 싶어 인터넷으로 주문!!

http://www.bike.go.kr/cert/27

 

자전거행복나눔홈페이지

 

www.bike.go.kr

저는 여기에서 샀어요!!

배송비도 있지만 그래도 확실히 인증된 곳 같은 느낌이라 구매!!!

내 손에 수첩이 들어오면 더 설레겠죠!!!

 

그리고 다이어트.....

사실 2년 전에 비해 몸무게가 10kg가 쪘어요....

그래서 다이어트를 결심했는데 지금 자가 격리하는 동안 밖에도 못 나가고 있으니

유산소를 할 수가 없어요

치닝디핑을 샀지만 근력운동만 열심히 할 뿐...

어젠 푸시업 750개 하고 

그저께는 스쿼트 200개 하고....

변화가 크게 생기진 않아서 답답하네요

 

식단으로는 

오전에 닭가슴살 한 덩이 고구마 2개 바나나 1개

오후 소고기 우둔살 or 설도 부위 200g 고구마 바나나 1개

저녁 소고기 우둔살 or 설도 200g 

이렇게 먹고 물도 하루 2리터까지는 힘들고 1리터 조금 넘게 마셔요!!

한 이틀 빼곤 이 식단을 유지했는데....

전혀 빠질 생각은 안 하네요!!!

그래서 치킨을 시켜 먹었어요

자가격리 끝나고 자전거 사면 그때부터 유산소도 열심히 해서

잃어버린 저의 식스팩을 찾아와야죠!!!

 

코로나 때문에 많이 답답하시겠지만 다들 힘내시고요 

조금만 더 버텨봐요 좋은 날이 올 거예요!!!(과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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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겨운 나의 성인 여드름

한여름에 마스크도 껴야 하고 햇빛에 트러블은 엄청났어요..

 

 

그래서 처음 클리니크 제품을 구매한 것이 요 녀석!

모이스춰 써지 페이스 스프레이!

베트남 가면서 급히 면세점에서 샀는데

이럴 수가 세상 저한테 딱 맞는 제품이었어요!!!

아침에 선크림 바르고 저 제품을 뿌린 후 톡톡 

저녁에 세안 후 토너만 바르고 

저 스프레이를 뿌리기....

아주 날이 갈수록 피부가 보들보들 해지는 게 느껴지더라구요

그때부터.... 클리니크는 제 인생 화장품 브랜드가 됐죠

 

 

그리고 베트남 출장 후 면세점에서 산 게 요 녀석

지성인 제 피부를 보시고 추천해 주시더라구요!!

거기다가 추가로!!

 

 

부스터라고 하더라구요 펌프 형태로 되어 있어 

저기 gel에 같이 끼워서 사용하면 된다고 하네요!!

한 카트리지에 같이 들어 있어 세트 상품? 같은 느낌이었어요

 

 

뚜껑을 열고 뚜껑 위에 붙은 로션도 아까워서

열심히 닦아서 발랐어요

 

 

밑에 플라스틱 덮게를 분리해주고!

 

 

결합!!!!

저 주둥이가 조금 앞을 바라보고 있으면 좋겠지만 

아무리 힘써도 돌아가지 않더라구요

 

 

읭?

구멍은 두 갠데 한쪽에서만 나오는 거 같은 건

제 착각인가요??

 

 

이럴 수가 없다며 한번 더

두 번 더

세 번.....

 

 

드디어 약간의 초록초록한 액체가 같이 나오기 시작하네요

휴....

지금 일주일째 사용 중인데 

피부가 진짜 날이 갈수록 좋아지는 게 보여요!!!

아 그리고 선크림도 무기자차 100% 선 크림을 사용하니 더욱 효과가 좋구요!!

선크림은 다음에 리뷰하도록 할게요!!

 

사용 후기

클리니크 ID 드라마티컬리 디프런트 오일 컨트롤 젤&

진정 부스터

 

아주 만족 

피부에 약간 끈적임이 있을 수 있음(불편한 정도는 아님)

다른 제품과 혼합사용 가능(키엘 제품과 같이 사용 중 정확한 건 사면서 물어보세요!!)

일주일 정도 사용했으나 트러블이 현저히 줄어들고 있음

아주 만족 클리니크 최고

트러블이 없어지면 다른 제품군도 사용 예정 

그리고 써지 스프레이도 최고!!

클리니크 최고!!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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