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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일 독서 후기

일을 하고 수입도 생기지 않는 블로그를 하려고 하면

굉장히 힘이 든다 이렇게 까지 힘들게 살아야 할까?

하지만 독서 챌린지를 하면서 꾸준히 해보고자 하는 오기도 생기고

글로 쓰면서 새롭게 책 내용을 정리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기도 한다

하루 50쪽이지만 그래도 일주일에서 열흘이면 책을 한 권 완독하고 

매일 정리하여 다시 되새길 수 있는 시간도 가질 수 있으니

졸린 눈을 비비며 계속 도전해 나가 보겠다.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의 주제에서 

이젠 주인공의 투자 내역과 방법들을 나열해 주었다.

나도 세상에는 많은 투자 방법과 대상이 있다고 생각한다. 

하나의 예로 주식이 가장 대중적이고 접근하기 쉬운 투자라고 생각한다.

주식은 계좌와 조금의 현금으로도 충분히 투자를 할 수 있다

주인공 역시 주식투자를 하여 많은 돈을 벌었지만 

주인공은 비상장 주식을 통해 많은 수익은 낸 것으로 보인다. 

 

그 추측에서 난 하이 리스크 하이 리턴은 어찌 보면 당연한 것이지만 

주식 초보들 한테는 너무 무리한 투자 방식이 아닌가 생각이 들기도 한다. 

예전 주인공이 돈을 벌기 시작하고 투자를 했을 때는 

많은 사업들이 발견되고 새롭게 시작되는 때가 아니었나 싶다. 

사실 지금은 더 많은 유니콘 기업들이 탄생하고 있고 

많은 신기술이 발명되고 있지만 

이미 대부분은 벤처 투자회사나 정부사업등을 통해

투자를 끝낸 상태거나 애초에 투자자를 모은 뒤 사업을 시작하는 회사들도 더러 있다. 

그래서 어쩌면 현재는 유니콘기업에 투자하기란 쉽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의 주인공도 말하듯

투자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다. 

그 중 하나는 부동산이다. 

최근 부동산 물량이 경매로 많이 나오고 있다는 뉴스가 나온다.

거기다 고금리로 인해 집이나 부동산에 대한 구매가 줄어들면서 

집값은 계속 하락하고 있다. 

경제가 좋지 않은 것은 아니지만 집값 하락은 

좋은 매물을 싸게 살 수 있는 기회가 아닌가 싶긴 하다. 

 

주인공은 돈을 벌기 위해선 담대함 배짱 자신감이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사실 안정적인 투자가 어딨겠는가 

그러나 자신이 투자하는 방법 중 하나에 대해 

공부를 하고 다양한 투자법을 익히고 

사놓고 올라라고 기도하는 것이 아닌 확률적으로 성공률이 높은 곳에 

항상 투자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바람직한 투자일 것이다.

 

최근 비트코인이 1억이 넘으면서 코인에 대해서도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는데 

현재 코인의 흐름 주도섹터 차트 등

많은 배울 거리가 있다고 본다. 

그런데 많은 투자자들을 보면 유명한 코인 이름이 마음에 드는 코인

등을 사면서 기도를 한다고 한다. 

이것은 도박일 수밖에 없다고 생각한다. 

아무런 정보도 없이 자신이 정한 주사위의 숫자가 나오길 바라는 것이 아닌가 싶다.

 

그리곤 투자는 잘못됐다 투자하면 망한다고 생각하고 

다시 예금 저축을 하면서 투자 정보를 받아들이지 않으려 한다.

사람들 마다 삶의 방식이 있지만 그렇게 투자에 대해 공부를 하지 않고

투자하는 사람들을 단순히 운이 좋은 사람이라 치부하는 것은

본인이 그만큼의 노력을 안 했다고 본다. 

그 후 자식을 낳고 자식에게도 투자는 잘 못된 것이라는 인식을 계속 

주입시킬 것이다. 

 

어찌 보면 주인공이 가난한 아빠에게 가르침을 받게 되면 

교육받았을 내용이었을 것이다. 

그래서 처음 부자 아빠가 두려움을 이겨내라고 가르쳤고 

이젠 주인공이 배짱 대담함 자신감을 가지라고 말을 하는 것 같다.

 

부자가 되고 싶지 않은 사람이 없을 것이다

하지만 단순히 부자가 되겠다고 말을 하는 것보다 

하나라도 더 실천하고 금융지식 및 투자하는 곳에 더 많은 지식과 

경험을 쌓도록 하자!

 

3줄 총평

부자 아빠는 배짱과 대담함을 가르치고 가난한 아빠는 안정과 기다림을 가르친다.

사업을 하기 위해선 도박이 아닌 투자를 해라 

투자에 자신감을 가질 수 있도록 금융 및 투자 공부를 하자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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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일 독서 후기

 

퇴근을 하고 와서 책을 읽고 글까지 남긴다는 것은 

쉬운 일은 아닌 것 같다....

하지만 쉬운 게 아닌 것은 누구나 아는 것이고 

누구나 항상 실천할 순 없는 것이다

꾸준히 행동하자!

 

본론은 주인공의 9살 때 만난 친구 아버지(부자아빠)와 친부(가난한 아빠) 사이에서

부자아빠에게 금전적인 부분을 배워가는 과정을 나타냈다.

9살 소년이 일을 하면서 느끼는 감정과 가난한 아빠와의 차이점을 생각하고

부자아빠에게서 스스로 돈 버는 과정을 배워가고 있었다.

 

이번 독서 내용 중

"돈을 위해 일하지 마라 돈이 나를 위해 일하도록 만들어라"

라는 말은 항상 새겨 두고 있는 말이다.

요즘 사회에서 

집값이 많이 떨어졌다곤 하나 지방이 아닌 서울 수도권에 집값은 

어지간한 벌이로는 쉽게 살 수 없다.

나는 현재 30대 초반의 직장인 평균 연봉 수준을 받고 있는

지극히 평범한 직장인이다. 

그러나 개인적인 생각으론 전문직(의사, 교수, 변호사, 검사)을 제외하곤

대부분 같은 수준의 삶을 살 것이고 

또한 나의 연봉에 2배 이상을 받는 고소득 연봉자들도 엄청난 차이는 없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세금으로 인해 실수령액 기준 2배이상 차이 나지 않을 것이다.

 

그래서 책을 보면서도 느낀 것은 자본 소득이 근로 소득을 뛰어넘도록 계획하고 

근로 소득을 잃는 것에 두려움이 없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근로 소득은 아마 다른 의미의 진통제일 것이다 

항상 같은 시간에 출근하여 하기 싫은 일을 반복하고 

한 달이 지나면 그에 대한 보상으로 주어지는 치료제일 것이다. 

하지만 이 책에서도 말을 하였지만 근로 소득이 전부는 아니다. 

 

근로 소득으로 만족하는 사람들은 

두려움을 회피하는 사람이라 칭했다. 

사실 개인 적인 의견으로도 맞는 말이라고 생각한다.

그렇기 때문에 자기 발전이 없고 그냥 잘 짜인 톱니바퀴처럼 

의미 없이 반복되는 일상을 살아갈 뿐일 것이다.

 

부자아빠 가난한 아빠 중에서 가난한 아빠 또한 공부를 많이 했고 

교수로 지내고 계시지만 항상 돈이 부족한 삶을 살고 있는

이유는 그저 직업에 대해 만족을 했고 그 직업 안에서 큰 굴레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기 때문일 것이다. 

 

부자아빠 가난한 아빠 책의 1 Part가 끝나고 나에게 던지는 

질문이 몇가지 있었다.

그중 몇 가지에 대해서만 내 생각을 적었고 마지막으로 

활력과 열정을 가지고 살아가고 의미 없는 욕심을 가지기 위해 

감성적 사고로 이성적인 판단을 놓치는 일이 없도록 해야겠다

 

 

3줄 총평

부자아빠와 가난한 아빠의 차이는 존재한다

부자 아빠와 가난한 아빠의 차이는 두려움 혹은 안정성에서 판가름된다.

감정을 제어하고 이성적으로 판단하자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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