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일 독서 후기
주말 동안 단식으로 인한 두통으로 책에 집중을 못하고 있다가
드디어 쓰게 되었다...
단식도 타이탄의 도구들이란 책을 읽고
마지막 부록칸에 단식에 대한 설명과 방법
그리고 효과가 적혀 있었고 상당히 흥미로워 시도해 보았다.
일단 단식에 대한 내용은 나중에 설명하겠다.
이틀간의 단식을 해보면서 내 몸에 많은 변화가 있었다고 느꼈다.
그래서 구체적으로 어떤 느낌인지는 나중에 글을 써서 올려보도록 하겠다.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를 읽으면서
확실히 이전과 다른 사업서 혹은 돈과 관련된 도서과는 차별점이 있었다.
모든 경제 및 재테크 금융 관련 바이블 같은 느낌이다.
초등학생한테 설명하듯이 가볍고 자세하게 설명해 준다.
부자 아빠는 집을 부채라고 했는데
책을 읽어보니 어떤 의미인지 알 것 같다.
자신의 가진 자산보다 더 무리한 집은 부채 일 수밖에 없을것이다.
부동산으로 인한 세금, 이자, 소모되는 인력과 시간
모든 것이 부채가 될 수 밖에 없다.
그리고 사치품에 대해서도
대출이 필요할 시 사치품 예술품 골프채 비싼 양복등은
포함되지 않는다. 현재 고정적인 소득이 있는가
안정적인 직업이 있는가를 보고 판단을 한다.
고로 사치품들은 자산에 포함될 수가 없다.
만약 차를 사야 할 것 같으면 현재 자산 소득에 맞는 차를 구매하여
차로 인한 대출이 생기지 않도록 하거나 소득으로 상쇄될 수 있는 차를
구매하는 것이 현명한 방법이다.
부자 아빠와 가난한 아빠의 차이점은
로빈후드에서도 나타나는데 어렸을 적
부자들의 돈을 훔쳐 가난한 사람들을 돕는 의적이 나오는 동화 혹은 만화를 본 적 있을 것이다.
하지만 부자 아빠는 그들이 나쁜 사람이라 생각한다.
사실 지금 생각하면 불법적인 일을 하지 않았다면
굳이 훔침을 당할 필요가 있는가 싶다.
부자가 죄인은 아니니 말이다. 하지만 대다수의 사람들은
부자들이 열심히 세금을 내어 조금 더 살기 편한 나라를 만들어야 한다고 말을 한다.
사실 너무 무책임한 말이 아닌가 싶다.
노력 없이 성공한 부자들도 있겠지만
스스로 노력하여 부자가 되었는데 부자가 될 방법을 고민하고 배우려 하지 않고
시샘만 하고 있는 것 아닌가...
누구에게나 돈 벌 기회는 있고
공부를 못해서? 몸이 안 좋아서? 나이가 많아서?
모든 것이 변명이라고 생각한다.
최근에는 고등학생 사업가들도 많이 보이고
눈이 좋지 않으신 분 걸음이 불편하신 분 늦은 나이에도 계속 도전하여 성공하신 분
등 많은 사람들이 유튜브를 통해 성공을 알리고 있고
열심히 살아간다. 근데 왜 그렇게 열심히 살았단 이유로
집에서 단순 재미용 유튜브 혹은 게임 하릴없이 시간만 보내는 이들에게
돈을 지원해줘야 하는지 의문이다.
부자아빠는 사업을 하며 세금 혜택을 찾고
그 혜택으로 인해 절세 및 노동자 보다 더 적은 세금을 내고 있다고 한다.
사실 이 부분에 대해선 내가 아직 사업을 시작한 것이 아니라 확실히 모르겠지만
법인차로 외제차를 뽑는 재벌 2세들
비싼 음식점을 법인카드로 결제하는 사모님들
여러 사회 이슈만 봐도 대충은 알 것 같다.
앞으로 내가 사업을 하면서 점점 배워나가야 할 것 같다
끝으로 회사를 다니면서도 사업을 준비하여 자산을 증식하는 것을
목표로 계속 투자 및 저축을 해야 할것 같다.
3줄 총평
부자 아빠는 사업가이고 가난한 아빠는 공무원이다.
주식 부동산 채권 등의 사업을 시작해라
돈은 사람과 달리 24시간 일을 할 수 있다.
끝!
'일상 한편 > 독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일일독서 day 5]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 - 로버트 기요사키(마지막) (0) | 2024.04.22 |
---|---|
[일일독서 day 4]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 - 로버트 기요사키(04) (1) | 2024.04.09 |
[일일독서 day 2]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 - 로버트 기요사키(02) (1) | 2024.04.05 |
[일일독서 day 1]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 - 로버트 기요사키(01) (2) | 2024.04.04 |
[머니 - 롭 무어] 돈의 가치와 습관 가치관의 정립 (0) | 2020.02.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