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일 독서 후기
퇴근을 하고 와서 책을 읽고 글까지 남긴다는 것은
쉬운 일은 아닌 것 같다....
하지만 쉬운 게 아닌 것은 누구나 아는 것이고
누구나 항상 실천할 순 없는 것이다
꾸준히 행동하자!
본론은 주인공의 9살 때 만난 친구 아버지(부자아빠)와 친부(가난한 아빠) 사이에서
부자아빠에게 금전적인 부분을 배워가는 과정을 나타냈다.
9살 소년이 일을 하면서 느끼는 감정과 가난한 아빠와의 차이점을 생각하고
부자아빠에게서 스스로 돈 버는 과정을 배워가고 있었다.
이번 독서 내용 중
"돈을 위해 일하지 마라 돈이 나를 위해 일하도록 만들어라"
라는 말은 항상 새겨 두고 있는 말이다.
요즘 사회에서
집값이 많이 떨어졌다곤 하나 지방이 아닌 서울 수도권에 집값은
어지간한 벌이로는 쉽게 살 수 없다.
나는 현재 30대 초반의 직장인 평균 연봉 수준을 받고 있는
지극히 평범한 직장인이다.
그러나 개인적인 생각으론 전문직(의사, 교수, 변호사, 검사)을 제외하곤
대부분 같은 수준의 삶을 살 것이고
또한 나의 연봉에 2배 이상을 받는 고소득 연봉자들도 엄청난 차이는 없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세금으로 인해 실수령액 기준 2배이상 차이 나지 않을 것이다.
그래서 책을 보면서도 느낀 것은 자본 소득이 근로 소득을 뛰어넘도록 계획하고
근로 소득을 잃는 것에 두려움이 없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근로 소득은 아마 다른 의미의 진통제일 것이다
항상 같은 시간에 출근하여 하기 싫은 일을 반복하고
한 달이 지나면 그에 대한 보상으로 주어지는 치료제일 것이다.
하지만 이 책에서도 말을 하였지만 근로 소득이 전부는 아니다.
근로 소득으로 만족하는 사람들은
두려움을 회피하는 사람이라 칭했다.
사실 개인 적인 의견으로도 맞는 말이라고 생각한다.
그렇기 때문에 자기 발전이 없고 그냥 잘 짜인 톱니바퀴처럼
의미 없이 반복되는 일상을 살아갈 뿐일 것이다.
부자아빠 가난한 아빠 중에서 가난한 아빠 또한 공부를 많이 했고
교수로 지내고 계시지만 항상 돈이 부족한 삶을 살고 있는
이유는 그저 직업에 대해 만족을 했고 그 직업 안에서 큰 굴레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기 때문일 것이다.
부자아빠 가난한 아빠 책의 1 Part가 끝나고 나에게 던지는
질문이 몇가지 있었다.
그중 몇 가지에 대해서만 내 생각을 적었고 마지막으로
활력과 열정을 가지고 살아가고 의미 없는 욕심을 가지기 위해
감성적 사고로 이성적인 판단을 놓치는 일이 없도록 해야겠다
3줄 총평
부자아빠와 가난한 아빠의 차이는 존재한다
부자 아빠와 가난한 아빠의 차이는 두려움 혹은 안정성에서 판가름된다.
감정을 제어하고 이성적으로 판단하자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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